고용노동부는 9월 28일 (수), 양재동 aT센터에서 「2016년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」을 개최하여 노동개혁 현장 실천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게 총 171점의 훈･포장 등을 수여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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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일자리 창출 유공 포상」은 지난 2009년부터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매년 일자리 창출과 근로환경 개선에 기여한 개인(사업주, 교수 및 연구자 등) 및 단체(기업, 공공기관 등)를 대상으로 수여하는 포상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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㈜에이텍아이엔에스 임광현 대표이사는 청년 인턴제 참여,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및 지방대생 채용, 대학과의 협약체결 등을 통해 일자리 창출을 실천하여 기업과 구성원들이 성장•발전할 수 있는 근무여건을 조성하는데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"국무총리 표창" 수상자로 선정되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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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기념사를 통해 “내수부진과 업종구조조정 등으로 경제여건이 좋지 못한 지금은 일자리를 하나라도 더 늘리려는 노력이 절실한 상황”임을 강조하면서 “일자리창출 정부포상 수상자들이 노동개혁을 선제적으로 실천하여 일자리 창출의 가능성을 보여주었으므로 청년, 여성, 장년 모두에게 일자리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정부차원에서 노동개혁 입법 및 현장실천이 확산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.”고 밝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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※ 고용노동부 성남지청 관할 지역의 국무총리 표창 이하 수상자들에 대한 정부포상 전수식은 10월 18일 (화) 10시 성남고용노동지청 6층 대강당에서 별도로 진행되었습니다.